Accept를 누르면 facebook 이나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하게 유도하는데,

이때 자신이 갖고 있는 메일주소 리스트를 스팸사이트와 공유하게끔 되어있다.


그러면 이제 자신의 이름으로 아래의 스팸메일을 또 쫙 뿌리는 시스템..


정체는 Flipora (Infoaxe) 라는 사이트로, 자신의 관심 있어하는 것을 웹브라이징 히스토리를

기반으로 다른사람들에게 공유/추천하는 것 같다.

물론 브라우징 히스토리는 그냥 얻어지지는 않기에, 파이퍼폭스의 경우 plugin 설치를 유도한다.


혹시 클릭해서 계정정보 공유하는 부분까지 진행되었다면,

아래의 사이트에서 Google account 와의 연결을 끊을 수 있다.

https://security.google.com/settings/security/permissions

 

이 사이트는 자신이 SNS 임을 표방하고 있고, 또 acoount의 메일주소 정보를

공유하는 것도 google 과 facebook 하고 협의가 이뤄졌으니 되는 것이겠지만,

비사용자가 볼 때는 굉장히 지능적이고 악질적인 사이트 인 것 같다.


-- 추가

Your friend ~~ cannot see your photo 라는 제목으로 또 메일이 왔다.


아래의 Click here to unsubscribe from .. 링크를 누르면

메일을 받지도 않고, 내가 다른사람한테 보내지도 않도록 할 수 있는것 같은데..

두고봐야 할 것 같다.

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