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전까지 쓰던 큐센 S1000 Plus에 1년 5개월 정도 사용 후 휠 굴리는데에 문제가 생겨서..
9mm 휠 인코더 새로 주문한 후 기다리는 동안 쓸 적당한 저렴이 마우스를 구매.
현재 가격 7.1천원
(사고나서 보니, 이 제품도 다나와 기준 입점업체가 20곳이여서 큐센 S1000 Plus 처럼 단종 될것 같다)
다나와 기준 20년 12월 제품 등록
* 겉보기 스펙
- 5버튼 + dpi 버튼 (왼쪽, 오른쪽, 휠클릭 + 마우스 옆 면의 앞/뒤 + dpi 조정버튼)
- 800 / 1200 / 1600 dpi 설정 가능 (휠 뒤쪽 버튼)
- 세로 110mm / 가로 63mm / 높이 39mm
- 배터리 제외 70g
- AA 배터리 1개 사용 (구매시 포함)
- 마우스 전원 ON/OFF 스위치
- 마우스 내부에 USB 리시버 보관 가능
* 세부적인 부분들
- 나사 1개만 풀면 분해가능
- 휠 인코더는 11mm
- DPI 버튼 포함 모두 무소음 버튼
- 휠 굴리는 소리도 조용함 (이 마우스 또한 인코더 걸쇠를 펴서, 휠을 좀 더 가볍게 바꿔서 사용중)
- 휠 재질은 고무 재질
- 마우스 표면은 모두 플라스틱으로, 우레탄의 끈적거림은 없음
- 내부 PCB가 걸쇠 등을 통해 고정되지 않고, 틀에 단순히 얹어지게끔 되어 있다.
- 마우스 옆 면의 앞/뒤 버튼은 추가 PCB 에 버튼을 배치해서 케이블로 연결하는 구조.
(덕분에 PCB 하나에 버튼을 우겨넣은 마우스보다 크기가 작은것 같음)
* 사용 후기
- 이전에 쓰던 마우스의 높이, 가로 크기가 비슷한 것을 구매해서 특별한 점은 없음.
(개인적으로 마우스 높이가 높으면 손목이 불편해서, 쓰던 것과 크기가 비슷한 것 구매)
- 70g인데도 로지텍 M330의 90g 보다 무거운 느낌인데,
마우스 밑에 잘 미끄러지라고 붙여놓은 부분의 마찰이 로지텍 M330 보다 커서 그런것 같다.
(살짝 무거운 느낌이여서, 5버튼 마우스 적응 유무에 따라 큐센 S1000 Plus 수리 후 창고행 예정..)